교만에 장사가 없습니다

제목: 교만에 장사가 없습니다

말씀: 잠언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자만, 교만은 ‘자기 스스로가 잘난 체하며 겸손하지 않고 뽐내며 방자히 행함, 자기 능력을 과시하며 자기를 최고로 자랑하는 행위’로 정의하고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도움을 부인하는 최고의 범죄 행위입니다. 교만에 대하여 잠언 16:18에서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잠언 8:13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또한, 18:12에 잘 알고 계시는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그리고 21:4에서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이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하였습니다.

 

우리는 모두 본성적으로 외식자들입니다. 누구도 다 그렇습니다. 교만에는 장사가없습니다. 이것은 죄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 자신을 시험해 보아야 합니다.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정직하게 아니 다소 심하게 비판적 시각에서 답하여야 합니다. ‘나에게 교만은 없는지?’ ‘내가 믿음에 바로 굳건히 서 있는지?‘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고 있는지?’ 질문하여야 합니다. 자신의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눈을 감고 하나님 앞에 아뢰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토하며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사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심을 상기하게 될 때만 우리는 진실로 그 질문에 대하여 정직하게 대면해 보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13:5a에서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하셨습니다. 항상 자신을 거울에 비추어 보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설교122  '믿음에는 베테랑이 없습니다' 중에서]

 

감사합니다

 

MD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