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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참된 믿음의 겸손 제목: 참된 믿음의 겸손말씀: 빌립보서1: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고 형통한 자가 되느냐,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지 못하는 자가 되느냐의 키는 바로 겸손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겸손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의 못나고 부족한 모습을 깊이 깨닫고 저절로 그 분 앞에 머리를 숙이고 그 분께 매달리고 의지하는 자세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낮추고 주님을 높이며,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며, 자신을 자랑하지 않고 주님을 자랑하는 것이 기독교인의 참된 믿음의 겸손입니다. 이러한 겸손은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겸손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 더보기
로마서 강해 5:9-10 사랑과 공의 제목: 로마서 강해 5:9-10 사랑과 공의 말씀: 로마서 5:9-10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왜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서 죽으셔야만 했는가? 해답은 오직 하나, 하나님은 의로우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공의 때문입니다. 또한 사랑도 함께 합니다. 공의와 사랑을 나눌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속성을 분리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하나님은 하나요 나누어지지 않으며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스스로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전존재(全存在)로서 행하십니.. 더보기
편견 여러분 사도행전 10장에는 베드로와 고넬료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고넬료는 경건한 삶을 사는 독실한 신앙인입니다. 그러한 그에게 하나님은 베드로를 붙여 주실 생각이십니다. 비록 고넬료가 이방인이지만, 베드로가 주로 유대인을 대상으로 전도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이방인 고넬료를 붙여 주셨습니다. 여러분 사도행전 9장에서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사울이 바울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사울에게 누구를 붙여 주십니까? 아나니아를 불러서 사울에게 가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말씀하시기를 9:15에서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사울이 예루살렘에서 제자들을 사귀려고 했지만 사울의 과거를 아.. 더보기
핵심 영상 설교 28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제목: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말씀: 사도행전 10: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https://youtu.be/SiXJDCreCWU감사합니다MDMS 더보기
보내주신 성령 사도행전은 성령으로 시작해서 성령으로 마칩니다. 1:2에서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4절에서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은 누가복음 마지막 장인 24:49에서 ‘볼지어다 내가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하셨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요한복음14:26에서 ‘곧 내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하나님께서 보.. 더보기
낮아짐 제목: 낮아짐 말씀: 누가복음14:11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태복음 23:12에서도 동일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빌립보서 2:8에서는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였습니다. ‘낮추다’는 헬라어 ‘타페이노오’ 라고 하며 ‘겸손하다’의 의미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6의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에서 겸손하라의 헬라어가 ‘타페이노오’입니다. 즉, 자신을 낮춘다는 의미는 겸손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겸손한 모습, 가장 낮아진 모습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13장에 기록된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장면일 것입니다. 13:.. 더보기
믿음과 사랑의 관계 제목: 믿음과 사랑의 관계 말씀: 에베소서 6: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의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 지어다’ 예수님을 만나 귀히 여기게 되고 그분에게 사랑이 느껴지는 사람은 강한 믿음을 갖게 됩니다. 이 믿음은 사랑을 통해 역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면 할수록 그분 안에 있는 우리의 믿음은 더욱 강해집니다. 만일 우리가 의심과 의문 때문에 믿음이 약해진다면 주님을 사랑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믿음이 손상될 때마다 사랑도 손상될 것입니다. 그분을 사랑하고 계속 주님과 연합하려면 강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을 통해 열매맺는 믿음과 믿음으로 꽃피는 사랑 둘 다 필요합니다. 에베소서 6:23에서 사도 바울은 ‘아버지 하나님과 .. 더보기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제목: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말씀: 갈라디아서 5:5-6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의 상징인 ‘5대 Sola’를 아실 것입니다.  ‘오직 성경으로, 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 의 5가지입니다. 그 중 ‘오직 믿음(Sola fide)으로’란 하나님이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은 우리의 행위로서가 아니라 오직 믿음을 통해서 은혜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2:16에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