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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기

제목: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기

 

말씀 로마서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내용: 그리스도인들은 '칭의'로 의롭게 된 사람들입니다. 나의 노력과 나의 공로로 된 것이 아니고 도저히 될 수 없는 저희들이 오직 은혜로 의롭게 된 것 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양자'입니다. 육의 자녀가 아닌 영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조직신학의 저자 Louis berkhof 박사(1873-1957)는 저서에서 칭의는 죄책을 제거하고 영원한 기업을 포함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에 내포된 모든 권리를 죄인에게 회복시키며, 칭의는 한 번 일어나며 반복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단번에 완성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칭의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으로 인한 죄의 용서가 있으며 여기에 부여된 용서는 현재, 과거, 미래의 모든 죄에 대한 용서가 포함된다고 하였습니다. , 한번 주님의 자녀라면 영원히 주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한량없이 크신 은혜로 우리는 주님의 자녀로서의 모든 것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의로움을 받은 자녀로서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의로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제자 베드로는 우리가 그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본다고 합니다(벧후3:13). 제자 마태는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였습니다(25:46). 에베소서 4 24절에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하였으며, 5 9절에서는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이 있느니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6 13-17절에서, 악한 날에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하시면서 진리의 허리 띠, 의의 호심경, 평안의 복음,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로 된 전신갑주를 말씀하십니다. 모두 중요하지만 호심경은 심장을 보호하는 갑옷입니다. 오늘날의 방탄조끼가 될 것입니다. 방탄조끼가 ''로 만들어 진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6:7에서도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라'고 합니다. 의로운 삶을 살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이기를 포기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습니다(6:18). 우리는 의의 종으로 살아야 합니다. 로마서 6:19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고 하였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여야 의로운 삶을 사는 것 일까요? 답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며,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고 하십니다. 정리하면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깨어 간구하되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 성도를 위하여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말씀과 기도와 간구로 중보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에 순종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M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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