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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말씀

부르심과 세우심

제목: 부르심과 세우심

 

말씀: 데살로니가전서5: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데살로니가전서5:9말씀에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하셨으며 에베소서 4:11-12에서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하십니다.

이 두 말씀을 정리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구원을 받게하여 온전하게 하며 봉사하게 하기 위함이라는 뜻입니다.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목사, 교사로 봉사하여 그리스도께 영광돌리기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너무나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예수님께서 열두제자를 세우셨습니다. 마태복음10:1-8의 말씀입니다. 모두 읽지는 않겠습니다만, 1절의 시작은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권능을 주어 세우신 후 보내십니다. 5절은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 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하며 시작합니다. 즉 세우심 이전에 부르심이 있고, 세우심 다음으로는 보내심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하여야 할 부분은 7절의 ‘천국이 가까이 왔다’ 입니다. 즉 나가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전파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부르고 세우고 보내는 목적입니다. 세례 요한과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노라’ 를 제자들에게도 전파하라고 하십니다. 이는 지금 우리들에게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에 베드로가 오순절 설교에서 전파하기를 사도행전2:38-39에서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하였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자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고 합니다. 다만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와 죄사함을 받아야 하지만요.

 

여러분 주님께서 왜 여러분을 부르시나요? 부르시어 세우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함께 건물을 짓자고 부르시고 각자를 합당한 자리에 세우시고 연결시키시는 것입니다. 기둥은 기둥대로, 석개래는 석가래로, 지붕은 지붕으로, 아궁이는 아궁이로 세워집니다. 그래서 함께 하나의 건물을, 하나의 성전을, 하나의 믿음의 공동체를 지어나가고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20:32에서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하였습니다. 즉, 세워서 기업이 있게 하신다고 합니다. 여기서 기업이라 함은 하나님 나라에의 참여나 영생을 의미합니다. 즉, 세우심을 받은 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게 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며 하나님의 모든 것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상설교 67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 중에서

 

감사합니다

 

M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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