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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말씀

세 제자와 사랑받는 세 사람

제목: 세 제자와 사랑받는 세 사람

말씀: 요한복음 11:1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라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마가복음 5:36-37입니다.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산으로 기도하러 가실 때도 삼총사만 데리고 가셔서 그들에게만 얼굴이 해 같이 빛나고 광채가 나며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하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이는 마태복음17:1-2에서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전에 겟세마에에서 기도하러 가실 때도 가실 때도 삼총사만 데리고 가셨습니다. 마가복음 14:32-33입니다. “그들이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 새 심히 놀라시고 슬퍼하사”라고 기록합니다

 

‘사랑받는 제자’는 요한복음에서 주님의 가깝고 개인적인 친구로 등장합니다. 이 복음서에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자로 기록된 사람은 11:3,5에서 마르다, 나사로, 마리아를, 그리고 아울러 21:20에서, 예수께서 사랑하신 제자 중 한 명으로 분명하게 묘사된 최후의 만찬 때 식탁에서 그가 앉은 자리는 영예뿐만 아니라 친밀함도 반영된 것입니다. 주님과 우정을 나눈 것 외에 다른 구절 들에서 그는 예수의 성역에 있었던 가장 중요한 사건들의 강력한 증인으로서 등장합니다. 그는 십자가 아래에 서서 죄를 위해 희생하신 주의 죽음을 목격했고, 부활 후 무덤으로 달려가 빈 무덤을 확인했으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게 됩니다.

 

[ 영상 설교 41  '제자 삼총사' 중에서 ]

 

감사합니다

 

M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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