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어나리라 제목: 일어나리라 말씀: 미가 7:8 나의 대적이여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에 앉을 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거심이로다. 미가 선지자는 남유다 왕국이 쇠태기에 있을 때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미가서 7장은 ‘재앙이로다’로 시작합니다. 미가의 깊은 절망으로 시작하지만 마침내 희망으로 끝마칩니다. 미가의 절망은 희망으로 전환됩니다. 그리고 절망이 소망으로 바뀝니다. 7절에서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합니다.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다. 사도요한의 바라본 ‘보좌에 계신 이와 어린 양’의 비전입니다. ‘정직한 절망이 희망의 시작’이라는 시구처럼 나의 노력과 수고가 끝장나는 인간의 한계를 철저하게 인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