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과 love 제목: 사랑과 love 말씀: 요한복음 13: 8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내용: 여러분 우리가 너무나도 자주 얘기하는 ‘사랑’이 우리말 일까요? 아닐까요? 정답은, 우리말 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왜냐구요? 우리말이라는 주장은 첫째, 어원이 ‘살’입니다. ‘피부’의 의미입니다. ‘살’에서 사람, 사랑, 삶이 파생되어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사랑’의 옛말은 ‘다솜’이며, 동사 ‘사랑하다’의 옛말은 ‘괴다’라고 합니다. ‘괴다’, ‘고이다’의 원 뜻은 ‘생각하다’인데, 이는 사랑한다는 것이 누군가를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이니 의미로는 첫 번째와 일맥상통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