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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

때를 따라 돕는 은혜

제목: 때를 따라 돕는 은혜

말씀: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때에 맞게 돕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에게 때에 따라 은혜로 힘입어 사는 것이 축복입니다. 여러분은 때에 맞는 하나님의 돕는 은혜를 받고 계신가요?

 

긍휼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주님께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어 은혜를 베풀어 주셔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앞에서 부끄러울 필요가 없습니다. 자존심 때문에 불쌍하지 않은 척하며 죄없다고 한다고 주님의 긍휼은 없습니다. 내 죄 때문에 열등감 느낄 필요 없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자존심 내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너무 잘 아십니다. 왜냐하면 똑같이 그렇게 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연약한 모습 그대로 우리를 받아주십니다.

 

연약함은 육체적으로는 우리의 육체를 의의 병기로 사용하지 않고 죄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며, 정신적으로는 정신 쇠약 등의 정신적 연약함을 이야기합니다. 영적으로는 죄의 오염과 부패로 신앙심이 떨어지는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돕는 은혜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도우심’은 앞에서 말씀드린 나의 연약함을 나누어 지시는 것입니다. 나의 육체가 의의 병기가 되도록 하시며 나의 영적 나태함을 일깨워 주십니다. 또한 나의 부족한 것들을 치유하여 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외에도 항상 같이하는 것. 계속 돕는 것의 의미가 있습니다.


굳게 잡으라는 말씀은 소중한 것을 쥐었을 때 힘을 강하게 주며 꽉 잡는 행위를 말합니다. 성도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굳건히 섰다고 생각하는 찰나에 마음을 미혹하게 하는 것들이 들어옵니다. 혼잡케 하는 소식들이 들어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매일 흔드는 세상 속에서 믿는 도리를 굳게 잡고 있지 않으면 쉽게 떨어집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때에 맞게 돕는 은혜를 얻을 수 있나요?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시기 원하시지만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것입니다. 모든 형식과 겉치레를 버리고 전심으로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에는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되시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갈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서 도움을 요청하며 기도하면 때에 맞게 도와주십니다. 그러한 때에 따라 합당한 은혜를 받으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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