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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

형통하여 통쾌함을 누리십시오.

제목: 형통하여 통쾌함을 누리십시오.

말씀: 창세기 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통쾌목표를 이루거나 막히고 억눌린 것이 사라진 즐거운 느낌을 말 할 것입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뜻대로 잘 풀려 마음이 상쾌하고 시원한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한자어 그대로 막혀 있던 것이, 고통의 자리에서 벗어난 감정인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통쾌’라는 용어가 상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뜻 대도 잘 풀리는 것’은 성경에서 ‘형통’이라고 합니다. ‘형통’의 사전적 의미가 ‘모든 일이 뜻한 바와 같이 다 잘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형통함으로 인하여 마음이 상쾌하고 시원하게 되는 것을 통쾌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여야 형통할 수 있습니까?

일전에 형통에 관하여 말씀드리면서 요셉의 사례를 말씀드렸습니다. 형들에 의해서 노예로 팔려간 요셉을 창세기 39:2에서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라고 기록하였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면 형통하게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과 함께하면 형통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시면 세상적인 성공과 형통 즉 하늘나라의 성공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참그리스도인의 삶은 항상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인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삶인 것입니다.

 

상쾌함을 말씀드릴 때 기름 부음받은 다윗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그 때 수금 잘 타는 다윗에 대한 소개를 이렇게 합니다. 사무엘상16:18입니다.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 즉 수금을 탈 중 알고 용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라고 합니다. 당시 다윗의 나이가 15살이 안된 때입니다. 그가 악령을 쫓아내고 골리앗을 물 맷돌로 물리친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는, 하나님과 연합하는 자는 형통의 역사가 있습니다. 악령을 몰아내고 누구도 대항하지 못하는 적장을 돌맹이로 물리치는 통쾌함을 맛보게 됩니다.

 

즉, 통쾌함은 주님과 함께 하는 연합으로 형통케 되어 만끽하는 기쁨인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형통함의 축복이 넘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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