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성령의 첫 열매
말씀: 갈라디아서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의 첫 번째 열매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성경 말씀 전체를 요약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 22:37-40)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구약의 신명기 말씀(신6:5)과 레위기 말씀(레19:18)으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말씀하십니다. 성경 전체가 한 단어로는 ‘사랑’입니다. 요한복음에서도 말씀하십니다.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13:34)’ 또 다시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15:12)’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령의 열매는 나를 변화 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최선을 다할 때 사랑의 사람으로, 기쁨의 사람으로, 화평의 사람으로, 온유한 사람으로, 신실한 사람으로, 선한 사람으로, 인내하며, 친절하고, 절제하는 사람으로 즉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그러한 열매를 풍성히 맺는 참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MD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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