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양육 2 : 믿음

제목: 예수님을 왜 믿어야 하나?

 

이 세상의 모든 것, 우주 만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늘 땅 공기 물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모든 생명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결코 우리의 조상이 원숭이이고 우리가 원숭이로부터 진화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조상이 원숭이라면 얼마나 끔직합니까.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는 인간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형상이었습니다. 겉과 속이 모두 하나님의 형상이었던 것입니다. 창세기 1:27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든 피조물은 창조의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것 또한 창조 목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자기를 드러내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결국 하나님이 다르지 않는 스스로를 내세우는 존재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부터 멀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부합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졌으나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부합되게 살아야 하지만 이를 부정하고 인간 스스로의 목적으로 살려고 하는 것이 죄입니다. 우리는 그런 죄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에게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합니다. 그 구원의 통로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야 그 분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1.   인간은 구원받아야 합니다

창조 당시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얘기하며 지냈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하나님을 부정하고 자기 의지를 주장하면서 죄를 짓게 되고 죄인인 인간은 하나님과 소통이 단절되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이 아닌 자기 자신을 믿는 불신앙의 삶은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부합되지 않는 죄악된 삶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삶, 재물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닌, 세상적 권력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닌, 세상적 착한 삶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 하며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부합된 삶을 사느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그런 부합되지 않는 삶 속에 있는, 죄악 속에 있는 우리는 구원받아야 합니다.

 

2.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 구원의 창구로 예수님을 세우셨으며 이를 위하여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신성의 예수님을, 인성의 예수님으로 보내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그렇게 하셨습니다. 죄악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오직 한 가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구원이, 죄사함이 나의 노력, 나의 선행, 수행, 탐구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하실 수 있으십니다. 다른 종교에서는 나의 노력과 수행으로 된다고도 하는데, 나의 노력으로 하나님의 형상의 삶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절대 불가능한 것입니다.오직 예수님 만이 해 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도움없이는 안되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으면 죄악과 함께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에서, 진노의 자녀로 되어버립니다.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2:48에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하십니다. 스스로의 육체의 욕심에 따라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사는 진노의 자녀는 심판을 피할 수 가 없습니다. 세상에서도 너무 착하게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법 없이도 사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형상이 아닌 자신의 형상으로 산다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는다면 심판이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만 믿으면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로 영원히 행복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할 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D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