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합

순종을 위한 부르심 1-3 순종을 위한 부르심 예수님은 자기 제자들을 부르실 때 모든 삶을 무조건적으로 그에게 헌신하실 것을 요구하셨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그를 믿고 따르며, 그분의 뜻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이다. 내적인 신앙은 외적인 순종을 동반해야 하다. 케에르케르고(Kierkegaard)는 ‘믿기 어렵다는 것은 순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순종이 없다면 진정한 믿음도 제자도도 없다. 순종을 원하시는 부름에 망설인다면 우리는 절대로 그리스도의 빛이 이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것을 보지 못할 것이다. 교회 안의 많은 사람들이 핑계를 내세우며 되도록 편한 쪽으로 제자도를 타협하려고 한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도에 있어서는 절반이라는 개념이 없다. 전부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말콤 무게리지(Mal.. 더보기
아름다운 동행 제목: 아름다운 동행말씀: 누가복음 10: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 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오늘은 마르다와 마리아 얘기를 중심으로 누가복음의 예수님 영접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본문으로 많은 설교자들께서 마르다의 분주하게 음식 준비하는 일과 그러나 불만스러운 마르다의 마음 그리고 마리아의 예수님 말씀 듣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저는 오늘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중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의 말씀을 중심으로 나누려 합니다.여기서 마리아는 좋은 편을 택하였다고 하시는데 ‘좋은 편’이란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좋은 편은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착한’의 헬라어로 ‘칼로.. 더보기
영상 말씀 184 제목: 하나님을 위한 열매 2 말씀: 로마서 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한 열매를 맺게하려 함이라.” 유튜브 링크https://youtu.be/bN4imNuasdA감사합니다 MDMS 더보기
영상 말씀 182 제목: 하나님과 연합하는 자 2 말씀: 열왕기하 18:6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유튜브 링크https://youtu.be/leCF6mq_iaE감사합니다MDMS 더보기
영상 말씀 181 제목: 하나님과 연합한 자 1 말씀: 로마서 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리라’ 유튜브  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YiqTfbNUA0Y감사합니다 MDMS 더보기
형통하여 통쾌함을 누리십시오. 제목: 형통하여 통쾌함을 누리십시오. 말씀: 창세기 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통쾌는 목표를 이루거나 막히고 억눌린 것이 사라진 즐거운 느낌을 말 할 것입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뜻대로 잘 풀려 마음이 상쾌하고 시원한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한자어 그대로 막혀 있던 것이, 고통의 자리에서 벗어난 감정인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통쾌’라는 용어가 상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뜻 대도 잘 풀리는 것’은 성경에서 ‘형통’이라고 합니다. ‘형통’의 사전적 의미가 ‘모든 일이 뜻한 바와 같이 다 잘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형통함으로 인하여 마음이 상쾌하고 시원하게 되는 것을 통쾌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여야 형통할 수 .. 더보기
역지사지 제목: 역지사지 말씀: 빌립보서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서 죽으심이라’ 말씀에서 우리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설명을 하십니다. 예수님의 근본은 하나님의 본체로 하나님과 동등하지만, 사람과 같이 되시어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를 비우고 낮추고 복종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고 합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심에도 우리를 위하여 우리의 모습이 되신 것입니다. 완전한 역지사지입니다. .. 더보기
우리의 화평이신 예수 그리스도 제목: 우리의 화평이신 예수 그리스도 말씀: 에베소서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오늘의 본문에 앞서 13절에서,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 진것입니다. 누구와 가까워 진 것일까요? 그리스도와 가까워 진 것입니다. 그 앞의 12절에서, “너희는 그리스도의 밖에 있었고”하셨습니다. 그 전에는 그리스도의 밖에 있었는데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된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되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가깝게 된 것입니다. 그분의 피로 가까워진 것입니다. 그 분의 십자가 죽음으로 가깝게 된 것입니다. 그분은 화평이십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