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정

사랑 여러분 우리가 너무나도 자주 얘기하는 ‘사랑’이 우리말 일까요? 아닐까요? 정답은, 우리말 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왜냐구요?우리말이라는 주장은 첫째, 어원이 ‘살’입니다. ‘피부’의 의미입니다. ‘살’에서 사람, 사랑, 삶이 파생되어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사랑’의 옛말은 ‘다솜’이며, 동사 ‘사랑하다’의 옛말은 ‘괴다’라고 합니다. ‘괴다’, ‘고이다’의 원 뜻은 ‘생각하다’인데, 이는 사랑한다는 것이 누군가를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이니 의미로는 첫 번째와 일맥상통합니다. 다른 주장으로는 ‘사랑’은 한국어의 조상격인 르완다어  saranganya로 ‘나누다 (to share)’ ‘미치다’ ‘빼앗기다’ 의 뜻이 있으며 ‘나도 모르게 마음을 빼앗기며 나누는 것.. 더보기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제목: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말씀: 잠언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내용: 마음을 다하여(with all your heart)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앞의 3절에 나오는 ‘인자와 진리를 네 마음판에 새기는 것’과 연결됩니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며 신뢰할 때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해와 분석력을 의지하는 대신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전적으로 바라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올바른 길’ 즉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인 것입니다. 세상의 진리는 “자연스럽게 살라,” “감정에 충실하라,” “너 자신을 신뢰하라”는 것이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