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위대한 중보기도
말씀: 로마서 1:8-11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여러분 회심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하나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견고케 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순간 그 사람은 마귀의 특별한 공격대상과 관심의 대상이 됩니다. 야고보서1:2-3에서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마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합니다. 이는 그것은 너희의 믿음의 증거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견고케 하여야 합니다. 에베소서3:17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라고 하셨습니다.
이 두 가지가 얼마나 필요한 일입니까? 우리는 있는 힘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도록 합시다. 그리스도인의 복음진리에 대한 가장 위대한 증거는 삶을 영위하는 그리스도인들 속에서 발견되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로마에 그처럼 가고 싶어하는 주요한 이유는 로마서1:11,13에서, 그들을 견고케하기 위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사도 바울은 오늘의 본분 중간부에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라고 고백합니다. 본문에서 우리는 바울의 기도생활과 그의 중보기도를 알 수 있습니다. 아울러 먼저 ‘나의 하나님께 감사함은’이라고 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할 때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하나님께 감사 조차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문제의 진상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전혀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드리는 기도 아니라면 하나님은 전혀 듣지 아니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하나님께 나아감이 없다는 것을 사람들이 인식하여야 합니다. 그 분 안에 있지 않고는, 그 분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갈 수 없습니다.
본 로마서 강해는 로이드 존스 목사님께서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설교하신 내용을 책으로 출판한 '로마서 강해'를 매 chapter 마다 짧게 요약하여 한 편씩 올리는 내용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DMS
'Mess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서 1장 Ch.15-2 (1) | 2022.10.15 |
---|---|
로마서 1장 Ch. 15-1 (0) | 2022.10.08 |
로마서 1 장 Ch 13 (0) | 2022.09.24 |
로마서 1장 Ch 12-2 (0) | 2022.09.17 |
로마서 1장 Chapter 12-1 (2) | 2022.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