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로마서 강해 5장 1-2 나아감
로마서 5:1-2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에베소서2:18에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또한 3:12에는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고 말씀되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는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는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깨닫는지 우리 자신을 시험하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었다고 사도는 말합니다. 여러분은 결코 자신을 한 길에서 서성대는 걸인의 위치에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들이 밖에 있지 않습니다. 안에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4장 15절과 16절에서도 말씀하시는데 16절에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하십니다. 그 담대함은 확신과 확실성을 가진 담대함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나아감을 얻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나가 ‘거룩한 담대함’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요점은 우리가 담대함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 가운데서 이것들을 스스로에게 회상시켜 줘야 합니다. 의심은 버려야 합니다. 불확실한 마음은 사라져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으로 하여금 이신칭의가 의미하는 바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존재가 어떠하다는 것과 그리고 주님은 우리를 은혜의 보좌 앞에서 하나님께 인도하고 소개하는 대제사장이라는 것을 생각하도록 해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는 담대하고 온전한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10:22에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믿음의 온전한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에 입각해서 행동해야 되고 확신과 담대함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안에 있고 연회석에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이는 하나의 고정된 한 신분이고 지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율법 아래’에 있든지 ‘은혜 아래’에 있든지 어느 하나인 것입니다. 중간을 취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면서 아울러 저것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의로운 ‘은혜 아래’있다고 선언하셨다면 여러분은 ‘은혜의 영역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든 시민들을 은혜롭게 대하시는 나라에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M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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