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ssage

로마서 1장 Ch.24 복음의 증험될 필요성

로마서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리라’

 

하박국 2:4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로마서 1:17에도 인용되어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인은 살리라의 의미로 복음에 대한 위대한 선포이며 로마서의 주제가 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무한한 자비와 긍휼로 불의한 사람들을 구하여 이롭게 만드실 방식의 아들, 우리의 복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에게 주시고 ‘전가시키는 방식’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의가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말입니다. 이의 반대는 ‘행위의 의’입니다. 이는 효력이 없습니다. 효력이 있는 오직 유일한 의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받을 때 율법을 성취합니다 율법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위해서 성취됩니다.

 

믿음의 본질적 특징으로는 (1) 믿음은 믿는 것을 뜻합니다. (2) 믿음은 확신하는 것입니다 (3) 믿음은 증거합니다. 즉 믿음에는 지성과 마음과 의지가 수반됩니다. 로마서1:5에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합니다. 믿음으로 순종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장인 히브리서 11장의 요점은 이 사람들이 고통받았던 방식입니다. 고통받되 즐겁게 공통받았던 방식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전체의 삶이 자기들에게 계시된 이런 것들을 믿고 환영했다는 사실 위에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행동을 수반하거나 우리로 하여금 어떠한 것을 행하도록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마음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것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삶에서 증거가 드러나야 합니다 그것이 행동으로 인도되고 움직임을 유발시키고 변화와 고백을 유발시켜야 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인들 만이 살 것이라는 것은 하늘로부터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임을 난 믿고 있어라고 말하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여러분에게 어떠한 효과를 가져오느냐? 그것이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돌아서서 하나님의 영광과 그 찬미를 위해서 전적으로 삶을 살게 하였느냐의 문제입니다. 우리의 전체적인 삶의 태도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총체적인 관계를 판단 받을 것입니다 이것은 율법을 가졌다는 사실이 사람을 구원하거나 할례받았다는 단순한 사실이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증거합니다, 육체의 할례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할례의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MD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