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의 진노와 십자가
말씀: 로마서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리라’
진노는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의 혐오를 뜻합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사랑을 인정한다면 하나님 속에 있는 그 혐오감도 인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죄를 보실 때 하나님께서 혐오하시며, 하나님의 공의와 의로 죄를 다루시며 죄를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진노도 믿음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의만큼 나타납니다. 이 두가지는 함께 갑니다. 어떤 계시는 받아들이고 다른 계시는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비논리적인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어떻게 나타납니까?
1.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좇아 나타나는 하나님의 진노가 양심 속에 나타납니다.
2. 하나의 증거입니다
3. 피조계와 자연계의 모든 상태가 죄를 거스리는 하나님의 진노의 계시입니다. 죄의 결과입니다 (참조, 창세기 3장, 로마서 8:18)
4. 죽음에 대한 보편성입니다. 죽음은 죄의 결과입니다. 죄를 심판하신 하나님의 심판의 일부입니다.
5. 역사는 성경역사와 일반역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성경역사에서 보듯이, 만일 하나님의 법을 복종치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던지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좇아 나타납니다.
6.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를 볼 때 하나님의 진노를 보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사랑도 보지 못할 것입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는 자기의 독생하신 아들의 죽음을 요구하셨습니다.
심판이 즉각적일 수도 있고 반드시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심판은 오고야 맙니다. 죄에 대한 심판은 영원합니다. 죄에 대해 내려지는 하나님의 진노는 죽음 그 자체로서 나타나고 드러납니다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은 영적인 죽음에서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하나님의 사랑과 함께 가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과 함께 야기도고 선포됩니다
감사합니다
M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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