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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

시련과 환난

제목: 시련과 환난

 

말씀: 로마서 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베드로전서4:12에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하십니다. 만일 환난과 시련이 나를 넘어지게 내버려 둔다면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실족한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불평하거나 불만을 품어서는 안 됩니다. 환난을 당할 때 놀라면 안됩니다. 놀라면 넘어집니다. 미리 경계하십시오. 미리 경계하는 것은 미리 무장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요한복음16:33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하십니다. 그러니 그리스도인이라면 시련과 시험과 환난을 만나게 되더라도 놀라지 말아야 할 뿐 아니라, 오히려 시련과 환난을 만나지 않는 것을 놀라야 합니다. 시련과 환난이 없으면 오히려 걱정하여야 합니다. 어떠한 핍박도 만나지 못한다면 바로 그야말로 자신이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왜냐하면 히브리서 12:8에서 말씀하시기를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하셨습니다. 또한 디모데후서3:12에서도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환난 중에 참으라'고 하십니다. 환난이 아니면 가르칠 수 없는 교훈을 우리에게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환난이 오는 순간에 우리는 낮아지고, 자신의 연약함을 발견하고, 이기심과 교만을 깨닫게 됩니다. 지금의 자신이 얼마나 가련한 그리스도인이었는지를 알게 합니다. 아울러 다른 사람에 대한 바른 관점을 갖게 합니다. 내가 아파보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아픔을 제대로 알고 공감할 수 가 없을 것입니다. 동병상린이라는 말이 있지요. 고난은 상대방을 더욱 공감할 수 있게 되고 긍휼의 마음을 갖게 합니다. 그래서 서로 짐을 지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2에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환난에 즐거워하고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야고보서 1:2에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하시면서, 1:3-4에서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하려 함이니라’하셨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징계는 힘듭니다. 시련은 힘듭니다. 하지만 주님과 함께하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6:33에서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분과 함께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11에서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하셨습니다.  로마서 8:18에서도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하셨습니다.

 

여러분 환난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환난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축복으로 받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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