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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말씀

용서와 사랑

제목: 용서와 사랑

말씀: 골로새서 3:13-14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히 매는 띠니라’ 

 

용납과 용서에 관하여, 골로새서 3:13-14에서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히 매는 띠니라’ 하셨습니다. 즉, 용납과 용서가 사랑으로 이루어 지며 그럴 때에 온전히 하나로 묶인다고 하십니다.

 

용납 그리고 용서의 공통점은 모두 나의 관점이 아닌 상대방의 관점과 상대방의 상황에서 보면 같은 마음을 갖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혹자는 용서는 과거 일에 대한 관용이고, 용납은 현재 일에 대한 관용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또한, 죄인을 용서하되 죄를 용납할 수는 없습니다. 죄를 지은 죄인은 용서하지만 그 죄 자체를 받아들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합당한 것입니다.

 

[ 영상 설교 36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中에서]

 

감사합니다

 

M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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