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리스도 안에서의 화목함
에베소서 2:13-16에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peace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peace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reconcile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라고 하셨습니다.
긴 말씀입니다만,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 즉 십자가의 죽음의 희생으로 하나가 되는 하나님과 화목하신다라는 말씀입니다.
고린도후서 5:18-19에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라고 하십니다.
말씀에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를 화목하게 하시는데 그 중간에 그리스도가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다리가 되어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화목하게 하셨는데, 그 주체는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무슨 방법으로 그리하셨지요?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로 하나가 되게 하신 화해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 우리의 온전한 화해는 그리스도 안에서 비로소 가능합니다. 그리스도의 화해로 하나님과 우리가 화목하게 된 것입니다. 세상 것으로는 화목하지 않습니다. 잠시 화목할 수는 있어도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만 영원한 화목이 있습니다.
[영상 설교88 화목하라] 중에서
감사합니다
MD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