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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말씀

증인과 증거

제목: 증인과 증거

 

‘증인’과 ‘증거’ 의 연관은 복음의 증인이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일 즉 증언하는 것이 복음의 증거인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의 증언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곧 성경입니다. 즉 복음의 증거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며, 그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에 있는 말씀이고, 성경이 곧 증거인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1;20-21에서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하셨습니다. 즉 성경은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이라고 하시며, 디모데후서3:16-17에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하였습니다. 성경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전전하게 하며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성경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모든 사람이 복음의 증인인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드가 복음의 증인인 것입니다. 에베소서4:4에서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하시며 이어서 11-12절에서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지금은 사도와 선지자의 시대가 아니므로, 오늘날 우리 모두는 복음 전하는자 또는 목사 또는 교사로 세워졌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세 사람을 영어 성경에서는 evangelist pastor teacher 로 번역하였고 헬라어 성경에서도 전도자의 의미인 ‘유앙겔리스테스’ , 목자 목사의 의미인 ‘포이멘’ , 그리고 교사 선생의 의미인  ‘디다스칼로스’로 되어 있습니다. 비록 세 가지 직분을 말씀하셨지만 모두가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사람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여기에 속한 사람입니다.

 

J. C. 라일(J. C. Ryle)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경을 가진 자는 행복하다. 성경을 읽는 자는 더 행복하다. 가장 행복한 자는 단지 읽기만 하는 게 아니라 성경에 순종하는 사람이다.” 라일의 이 말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진정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각자에게 주신 직분에 순종하며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말씀에 순종하며 진정으로 행복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영상 설교 150  '복음의 증인과 증거' 중에서 ]

 

M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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