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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말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제목:  주 예수의 이름으로

 

말씀: 골로새서3:17

 

 17절입니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렇습니다. 무슨 말을 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여야 합니다. 인간적인 내 생각으로 말하고, 인간적인 내 뜻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하고, 일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관점에서 하라고 하십니다. 성경에 부합되고 성경적인지 주님께 묻고 행하여야 합니다. 온전히 주님께 의지하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계산하고 따지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은혜를 주시면서 계산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냥 부어 주셨습니다. 그냥 하나님께 물어 보십시오. 그리고 주신 말씀에 순종하십시요. 그래야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생각으로 내 뜻대로 하면 ‘주 예수의 이름’이 아닌 ‘내 이름으로’하는 것입니다.

 

이의 대표적인 인물이 다윗입니다. 사무엘상 30장 8절입니다. 다윗이 아멜렉과 전투에서 아멜렉을 추격하여야 하는지를 여호와께 묻습니다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이 군대를 추격하면 따라 잡겠나이까”하고 묻습니다. 사무엘하 2장 1절에서도 다윗은 여호와께 묻습니다. ‘유다 성읍으로 올라 가리이까?’ 그리고 또 믇습니다.어디로 가리이까?’ 다윗은 모든 것을 여호와께 묻고 행하였습니다. 결국 다윗은 말씀에 순종하여 유다의 왕이 됩니다. 이후에 유다와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은 블레셋과 전투 할 때마다 여호와께 어떻게 해야 할 지 여쭈어 봅니다. 그리고 주신 말씀대로 순종하여, 전투마다 승리하였습니다. 다윗은 알았습니다. 역대상 14장 2절에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줄을 깨달았으니” 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능력과 자신의 힘으로 왕이 된 것이 아님을 깨달은 것입니다. 자기 힘과 능력이 아닌 여호와께서 세워주신 자리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능력과 실력으로 오늘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의 직장, 여러분의 가정,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지금 자리에 있을 수 없음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면 말씀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개입시키지 마십시요. 그래야 다윗처럼 전투마다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온전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주관자가 주님이신 것을 인정하는 자가 참그리스도인 입니다. 인정하면, 삶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러면 답을 주십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인지 답을 주십니다. 잠언에서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16:3)”하셨습니다. 삶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요, 참그리스도인 입니다. 택하고 부름 받은 자녀인 것입니다.

 

[다시 듣는 설교 12-1 '택하고 부르심을 받은 자' 중에서 ]

 

감사합니다

 

M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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