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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

평안의 복음

제목: 평안의 복음

 

말씀: 에베소서 6: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하나님의 전신 갑주에서 진리의 허리 띠의의 호심경으로 무장을 한 그리스도인은 이제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15절에서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하십니다. 평안 평강 화평 평화는 성경에서 같은 의미로 사용되며, 영어로는 peace 입니다. ‘평안의 복음’은 ‘화평의 복음’입니다. 화평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를 분쟁과 다툼과 갈등이 없는 평화로운 사이로 만든다는 의미보다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화평하게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과 안 믿는 자의 관계를 맺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화평하게 할 수 있나요?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안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는 자,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음의 일꾼을 말합니다. 우리 모두가 복음의 일꾼입니다. 그리스도의 삶을 드러내며, 다른 사람에게 믿음의 영향력을 드러내면 그것이 전도요,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신을 왜 신습니까? 밖으로 나가려고 신지요. 신발은 이동 수단입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나가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신어야 하는 신은 ‘평안의 복음’이라고 하십니다. 평안의 복음의 신, 화평의 복음의 신을 신고 복음을 전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말씀하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신’은 항상 복음을 전할 준비를 철저히 해 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즉, 주님께서 부르시면, 주님께서 나가라고 하면 언제든지 나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우리 모두가 복음의 일꾼입니다. 항상 깨어 준비하여야 합니다. 주님께서 부르실 때 바로 나갈 수 있도록 항상 깨어 준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진리와 의로 허리와 심장을 튼튼히 하고, 즉 주님을 마음에 흔들리지 않게 꼭 붙들고 이제 신을 신고 나가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복음을 전하러 나가야 합니다. 복음의 신을 신고 세상으로 나가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진리와 의로 무장하고 세상으로 복음을 전하러 나아가는 복음의 일꾼입니다.

 

감사합니다

 

M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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