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혜의 말씀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

제목: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

 

말씀: 고린도전서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내용: 주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통하여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가깝게는 아내 또는 남편을 통하여 하십니다. 자녀들을 통하여 하시기도 합니다. 여러분들도 많은 응답을 받으셨고 또 받고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인지 아닌지 모를 경우가 많으실 것입니다.

 

여러분께 권면드립니다. 기록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매일 일기 쓰듯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되면 순간 순간 메모하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항상 메모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종류별로 분류되어 있는데, 말씀을 전하기 위한 메모, 기도 응답과 관련된 메모 등이 대표적입니다. 여러 모임이 있는데 모임별로 메모장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메모 기능도 자주 활용합니다. 그때 그때 바로 메모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모하고 추후에 보면 주님의 음성, 기도 응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 안에 계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이 사실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느끼며 살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 하고 계심을 우리가 알기를 원하십니다. 오늘의 말씀처럼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시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계신 것입니다. 보여 주시는 응답을 지나치지 마십시요. 민감하게 받아 들이시기 바랍니다. 성령님의 말씀에 민감하여야 합니다. 귀 기울이셔야 합니다. 그런 그리스도의 삶을 사시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DMS

 

 

'은혜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으로 말씀하시는 주님  (0) 2023.06.27
평안의 복음  (0) 2023.06.22
긍휼한 마음  (2) 2023.06.15
믿음에서 오는 충성  (0) 2023.06.13
선한 수고  (1) 202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