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혜의 말씀

하나님께 묻고 말씀에 순종하기

제목: 하나님께 묻고, 말씀에 순종하기

말씀: 역대상 14:16. '이에 다윗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쳐서 기브온에서부터 게셀까지 이르렀더니'

 

 

내용: 믿는 자들은 자신의 삶의 주관자가 주님이신 것을 고백하고 삽니다. 신약 성경의 로마서 빌립보서 디도서에서 사도 바울은 자신을 소개하면서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라고 합니다. 종의 삶은 누구에게 달린 것입니까? 전적으로 주인한테 달려 있습니다. 믿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녀인 동시에 부름 받은 종'입니다. 종은 모든 것을 주인에게 물어보고, 주인의 명령에 따라 하여야 합니다.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하는 것은 주인이 하는 것입니다. 주인의 명령대로 행하여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니라”(6:22) 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말씀 역대상 14 10, 14절에서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이르되' '다윗이 또 하나님께 묻자온대' 하며 다윗은 자신이 왕임에도 블레셋과 전투하는데 어떻게 싸워야 할지 하나님께 일일이 묻습니다. 왜냐구요? 2절에서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줄을 깨달았으니' 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능력과 자신의 힘으로 왕이 된 것이 아님을 깨달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능력과 실력으로 오늘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지금 자리에 있을 수 없음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그러면 말씀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전투를 하였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조금도 개입시키지 않았습니다. 물론 순종은 승리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로마서에서는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6:16c)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삶의 주관자가 주님이신 것을 아는 자가 그리스도인 입니다. 알면, 삶의 모든 것을 주님께 물어 보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인지 답을 주십니다. 기도하여야 합니다. 답을 주시지 않는 것은 나의 의를 드러내는 육적인 기도로 막혀서는 그렇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과 주관하심의 영적인 기도를 드리십시오. 분명히 말씀하여 주십니다. 자신의 생각을 넣지 마십시오. 주님께 묻고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MDMS

'은혜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윗의 부르심  (0) 2021.04.01
모세의 부르심  (0) 2021.03.27
Give & Take  (0) 2021.03.24
광야의 길  (0) 2021.03.23
화평하게 하는 자  (0) 202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