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부르심

제목: 다윗의 부르심

 

말씀: 사무엘상 16:11 '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에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는 자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울 왕을 버리고 다음 왕을 택하기 위하여 사무엘이 이새를 찾아가 그의 아들 중에서 지목하는 자를 세우라는 명령을 받고 이에 사무엘은 이새에게 가서 다윗을 부릅니다. 그리고 다음 12절 사무엘은 다윗에게 여호와의 명에 따라 기름을 붓습니다. 다윗의 부르심은 하나님께서 직접하시지 않고 선지자 사무엘을 통하여 하며, 바로 사명을 주시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기름 부움을 받은 다윗은 이에 합당한 행동을 합니다.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자신의 조국인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골리앗에게 칼과 창이 아닌 물매를 가지고 나가 이야기 합니다. 17장 45절 이하입니다.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이렇게 기름 부음을 받은 다윗은 이후로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되게 하며 또한 하나님께서는 다윗과 함께 하십니다. 그래서 다윗은 전투에서 마다 승리를 하여 결국 30세에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그리고 40년간 통치합니다. 사무엘하5:10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7:3절에서 하나님은 선지자 나단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 또한 여호와께서 나단을 통하여 사명을 주십니다 7장 5절에서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다윗은 명령에 따라 성전 건축을 위한 모든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이 후로도 모든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십니다(삼하8:6,14)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나단을 통하여 축복의 계시를 합니다(삼하7장). 그러면서 실제 성전 건축은 다윗의 아들이 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삼하 7:12-13)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소명(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소명에 합당한 행동으로 그 소명을 확인 받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소명을 받은 자들이 행하는 것이 사명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부름심에 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 모두의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이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MD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