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난을 위한 부르심 빌립보서1:29에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한다. 예수님은 평소 자기가 받을 고난과 제자들이 체험하여야 할 것들에 관하여 말씀하심으로 제자들이 고난을 준비하도록 하셨다. 하지만 제자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였다. 마태복음 16:21절에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서 나타내시니’ 이 말씀을 듣고 베드로는 예수님께 다음 절에서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라고 하였다. 하지만 예수님은 냉혹하게 베드로를 꾸중하.. 더보기 예수님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1-2 예수님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야 했고, 함께 있어야 했으며, 전심으로 그에게 헌신해야 했다. 예수님에 대한 신앙을 가져야 했으며,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만 제자가 될 수 있었다. 예수님은 제자를 직접 부르셨고, 자신의 삶도 함께 나누셨다. 열두 명의 제자들과 더 깊이 있게 나누셨지만, 실제로는 자신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을 주셨다. 그런데 그토록 완전한 사랑의 삶이 십자가 위에서 산산 조각나자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부활하시어 예수님을 제자들을 다시 부드럽게 찾아 가셨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사랑과 용서, 그들과 함께 있음을 개인적으로 확인해 주셨다. 이로써 그들은 가르침에 대한 증.. 더보기 예수로부터 부르심 [ 제자 훈련의 필독서로 세계적인 설교가 David Watson 의 저서 '제자도 Discipleship'를 함께 나눕니다.(번역; 문동학/ 출판:두란노] 1 장 나는 제자입니다 독일 신학자 본회피(Dietrich Bonhoeffer) 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부르 실때에는, ‘와서 죽으라고 명령하시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예수님이 남자들과 여자들에게 자기를 따르라고 부르셨을 때, 제자도의 일반적인 개념은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자자가 되다’라는 동사는 신약성경에 겨우 25회 정도 나오지만 ‘제자’라는 명사가 복음서와 사도행전에 무려 264회 이상 등장한다. 일반적으로 헬라어에서 ‘제자’는 견습 직공, 학생, 생도를 의미한다. 제자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기독교만의 독특한 개념은 신학 .. 더보기 다비다와 나인성 과부 제목: 다비다와 나인성 과부말씀: 사도행전 9:40-42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오늘의 말씀의 주인공은 베드로와 다비다입니다. 죽은 바디바들 베드로가 다시 살리는 이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시나리오는 주님께서 하심을 또한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에 앞서 36절에서 다비다에 대하여 소개하기를, 욥바에 있는 여제자라고 소개합니다. 다비다가 있었던 욥바는 ‘아름다움’이란 뜻을 갖고 있습니다. ‘다비다’라는 이름은 아람어이며 헬라어.. 더보기 복 받은 자의 삶 제목: 복 받은 자의 삶 말씀: 마태복음 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에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팔복 다음에 말씀하신 내용은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신 ‘소금과 빛’입니다. 5장 13절에서 16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 더보기 팔 복 제목: 팔복 말씀: 마태복음 5: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마태복음에는 예수님의 설교가 다섯 차례 나옵니다. 그 중에서 첫 번째 설교가 5-7장의 산상수훈입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고, 마치신 후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을 부르신 후 복음 전파를 하시는데 수 많은 무리가 따랐습니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하신 산상수훈 설교 전체의 주제는 ‘제자도와 하나님 나라’입니다. 가장 먼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설교를 하신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먼저 나오는 내용이 ‘팔복’입니다. ‘팔복’ 설교는 그러한 의미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복있는 자’로 볼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시려는 말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