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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

거짓말을 멀리하라

제목: 거짓말을 멀리하라

말씀: 잠언 30: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내용: 거짓사실과 다르게 말하거나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꾸미는 것을 말합니다. 거짓에 대하여 성경에서는 하나님과 그분의 절대적인 표준보다 인간 자신을 앞세우고 또한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교만한 마음, 하나님과 구원의 진리에 맞지 않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즉 거짓은 마귀에 속한 일 악한 일로 규정합니다. 왜 거짓을 멀리해 달라고 합니까? 왜 거짓을 자신으로부터 빼 달라고 합니까?

 

창세기에서 뱀이 하와에게 무엇이라 하였습니까? 창세기 3:5 에서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라’하였지요. 성경에서 가장 처음으로 등장하는 거짓말입니다. 첫 번째 거짓말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었습니다. 요한일서2:22에서도,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라고 하십니다. 그러한 거짓이 내 안에는 없는지요?

 

요한복음 8:44 중간 부분에, ‘진리가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합니다. 내 안에 진리가 없으면 거짓을 말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짓은 악인 것입니다. 시편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시편58편3절에서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하십니다. 거짓을 말하는 자는 악인이라고 하십니다. 진리를 말하지 않는 자는 악인이라 하십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거짓을 싫어 하십니다.

 

구약의 이사야 5:18에서도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하셨으며

 

잠언 말씀을 보면, 잠언6:16-19입니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의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합니다. 여기서 일곱가지를 말씀하시지만 ‘거짓된 혀, 악한 계교,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 이간하는 자’ 이것들이 모두 거짓과 관련된 사항들입니다.

 

에베소서 4:25에,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하셨습니다. 내 안의 거짓을 버리라고 합니다. 내 안의 거짓을 빼 내라고 합니다.

 

골로새서 3:9-10에,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함을 입은 자니라’ 내 안의 거짓을 빼내고 새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창조하였던 그 모습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돌아가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모두가 거짓이 없는 진실한 참 그리스도인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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