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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말씀

두려운 마음

제목: 두려운 마음

말씀: 디모데후서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마음이니'

 

‘두려운 마음’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니라고 하시니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요? 사탄이 준 것이겠지요? 성경에는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여러 차례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가장 먼저 언제 말씀하셨을까요? 그렇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말씀하셨지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명령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은 후에 하나님께서 부르니까 숨었습니다. 창세기 3:10에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하며 아담이 대답하였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명령을 어기고 뱀의 말에 따라 죄를 짓고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두려운 마음은 우리가 지은 죄 때문에 생기는 마음입니다. 또 다른 원인은 나의 연약함 때문입니다. 본디 사람은 연약한데 이 연약함을 이겨내는 방법은 주님을 붙드는 것입니다. 이사야41:10에서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셨습니다. 내가 연약한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붙들라고 그리하신 것이니 나의 약함을 인정하고 주님을 붙들면 해결됩니다. 이 또한 주님 만 붙잡고 있으면 되는데 그리하지 않으니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니 ‘죄에 대한 문제만 해결되면 우리에게는 두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두려움은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고 의지하면 되는데 그리하지 않고 내 뜻대로 악의 꾀임에 빠져서 생기는 우리 스스로가 만든 문제이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결코 아닙니다.

마태복음14장에 예수님께서 밤에 물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유령인 줄 알고 소리를 지르니 예수님께서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베드로가 예수님께 부탁을 하지요. ‘나를 명하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면 자신도 예수님처럼 물 위를 걷게 해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잘 걸었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불고 무서워 빠져 가니까 소리를 지르며 예수님께 구해 달라고 하였지요. 예수님이 계신데도 눈 앞의 상황에 두려움이 생긴 것입니다. 이러한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으로 항상 두려워하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여 주십니다. 여호수아 1:9에서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또한 신명기31:6의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말씀하셨습니다.

 

[영상 설교 135 ' 하나님께서 주신 것'  중에서]

 

감사합니다

 

M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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