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로마서강해5:5 우리에게 주신 성령
말씀: 로마서 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어느 신사에게 드린 여섯 통의 편지 (Six letters to a gentleman on spiritual manifestations of the son of God)’의 작가로 유명한 메드리의 존 프레처(John Fletcher of Madeley)는 “주님은 ‘나는 자신을 너희에게 나타내리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성령께서 오실 때 현실화될 일에 관한 주님이 약속입니다. 그는 아직 그렇게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불안에 떠는 제자들에게 주님이 그들에게 보낸 ‘다른 보혜사’가 올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바울은 이것을 ‘성령의 인침’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에 관한 또 다른 표현은 '성령의 열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해서 우리가 그의 자녀요, 다가올 영광을 물려받을 자라는 것을 절대적 확신을 가지고 알도록 하십니다. 그는 그것을 ‘열심’의 형식으로 주십니다. 그것을 우리에게 인식시켜 주기 위해서 하나님은 그 영광을 미리 맛보게 하고 그것의 모형이나 견본을 선견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음으로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성경에 의해 심령에 인침을 통해 느께게 되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요한복음 14장의 말씀과도 유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 부어짐없는 그리스도인이 있을 수 없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사람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시지 않는 한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러나 충만한 체험이 없더라도 그리스도인일 수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3:18에서 바울은 그들이 이 ‘지식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를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이 체험적인 의미에서 알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다 이 체험을 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토마스 굿윈 (Thomas Goodwin)은 ’주님께 그것을 간청하라. 주님께 그것을 간청하라. 그것을 구하고 포기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누가복음11:13의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하신 말씀을 그 나름대로 표현한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의 하나님께서 사랑을 여러분의 마음에 풍성하게 부어주셨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사도는 환난 가운데서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고 즐거워할 수 있는 사람은 그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진 사람이라고 역설합니다. ‘다가올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한다’고 정직하게 말할 수 없다면 그것은 마땅히 알아야 하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굿윈이 외치는 바와 같이 가서 구하십시오. 구하고 간절히 바라십시오. 적은 것으로 만족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오순절 사건처럼 일어날 것입니다. 그것은 그것을 진정으로 찾는 자들에게 일어납니다. 하나님께 그것을 구하십시오. ‘소망이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되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M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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