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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 5장 1-2 .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라

제목: 로마서 강해 5장 1-2 .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라

말씀: 로마서 5:1-2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중생이란 신적 생명의 씨앗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다시 태어났고 이 영생의 원리가 우리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형상으로 새롭게 창조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좇아 의와 거룩으로서 창조되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다면 이 영광의 일부가 우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 1:27에서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 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라고 합니다. ‘이는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 즉 우리가 그리스도이면 그는 우리 안에 계십니다. 이런 것이 ‘영광의 소망’이라고 하십니다.

 

은혜입은 사람들은 보았습니다. 우리는 ‘은혜입은 사람들’이요 은혜 아래 서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영광이 땅에서 시작된 것과 그 ‘하늘의 열매’가 믿음과 소망의 결과로 땅 위의 삶에서 나타난다는 것을 아십니까? 우리가 반드시 붙들고 있어야 하는 것은 그 모든 것이 절대적으로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오늘의 본문인 5:1-2에서 뿐만 아니라 8:30 에서도 강조합니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이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은 영화된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있게 되는 것이고,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의와 거룩이면’ 그리스도는 여러분에게 영화도 되는 것입니다. 그를 분할할 수 없습니다. 칭의(稱義)만 취하거나 성화(聖化)나 영화(榮化)만을 취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전부이든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든지입니다. 이 사역들을 나누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나의 영화는 현재 나에게 있어 성화와 그 안에서의 칭의만큼 확실합니다. 그것이 모든 것을 보증해 주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입니다. 우리가 칭의를 이해한다는 것은 우리가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기뻐하고 자랑하고 즐거워하고 있습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사도 바울이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고린도후서4:17-18입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바울은 현재 당하는 일은 경한 환난이나 잠깐이라고 할 수 없다. 내 주위에 있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멀리 주를 바라보라고 합니다. 보이는 것을 볼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라고 합니다. 골로새서3:2에서는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말라’ 고 합니다. 모두 세상과 세상의 외면적인 것에만 너무 시선을 두지 말라고 합니다. 그 모든 것으로부터 돌아서서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에 시선을 돌리고 그것에 온 정신을 집중시키십시오. 그것은 의지와 훈련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여러분의 애정을 쏟으십시오. 그것은 성경연구에 열심을 내고 그것을 묵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주님을 찾으십시오.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그를 나타내시기를 구하십시오. 그리고 주님께서 자신을 여러분에게 나타내시기를 간청하십시오.  

 

감사합니다

MD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