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로마서 강해 5:1-2 영광에서 영광으로
말씀: 로마서 5:1-2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지난 번에 ‘영화’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사도 요한은 그의 요한 일서3:2에서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은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처럼 우리들은 그와 같을 것입니다. 이는 사도 바울이 빌립보서 3:20-21에서와 같이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합니다. 이 말씀들이 오늘 우리가 다루는 로마서 54:1-2과 같이 ‘나는 하나님을 볼 것이다, 나는 아무 가리움도 없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될 것이다, 점도 티도 흠도 없는 영화로운 말입니다. 우리는 완전하게 그리고 철저하게 ‘모든 영광의 하나님’의 존전에서 영화로운 몸을 입고 ‘영화’될 것입니다. 이렇게 ‘몸의 영화’가 우리에게도 있는 것입니다.
이제 누가복음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를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전도하고 귀신을 쫓아내기 위하여 제자들을 파송하였습니다. 그들은 자랑하면서 돌아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가 자랑하고 진정으로 기뻐할 것은 우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는 것입니다. 즉 기뻐할 일은 사도가 말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영광의 소망’입니다. 고린도후서 3:18에서 더욱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주의 영광을 거울로 보는 것 같은 현상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찰스 웨슬러(Charles Wesley)도 그의 찬송시에서 얘기합니다. ‘하늘에 우리의 자리를 평때까지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되오니 그 앞에 우리 면류고한 던지기까지 환희와 사랑과 찬양드리오’ 라고 말입니다. 우리가 하늘을 향하여 가는 중에서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3:18의 내용이 바로 이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 일은 현재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MDMS
'Mess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서 강해 5: 3-5 환난때문에 즐거운 그리스도인 (2) | 2024.12.14 |
---|---|
로마서 강해 5장 1-2 .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라 (6) | 2024.12.07 |
로마서 강해 5장 1-2절 영화 (0) | 2024.11.23 |
로마서 강해 5장 1-2절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며 (4) | 2024.11.16 |
로마서 강해 5:1-2 믿음으로 서서 (0) | 2024.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