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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로마서 2장 Ch 10-2 고넬료와 구원

제목: 로마서 2장 Ch 10-2  고넬료와 구원

말씀: 로마서 2:13-17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에 나타내느니라)’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사도 바울의 주장 원리

 

첫째, 하나님의 심판은 언제나 공정하며 언제나 표준을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아는 표준에 따라서 우리를 판단하신다는 것입니다.

 

둘째,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정죄의 입장이나 구원의 입장에서 똑 같은 위치에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0장에는 고넬료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특히 34-35에는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하시는 말씀은 로마서 2:13-15의 괄호 속에 있는 말씀처럼 사용됩니다. 이방인으로 자기가 가진 빛에 합당하게 살고, 의로운 삶을 영위했던 선한 사람으로서 유대인도 그리스도인도 아닌 하나님께 열납된 이방인의 고넬료입니다. 10:1-4에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 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 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에서 고넬료는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고넬료가 하나님께서 보내실 구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면 전혀 복음을 듣지 못한 이교도들의 입장은 어떠할 것일까요? 그들은 어떻게 구원을 받으며 무엇으로 구원을 받나요? 하지만 이 대목 전체는 구원의 방식에는 관심이 없으며 오직 정죄에 대한 것입니다. 그러면 복음을 전혀 듣지 못한 사람들이 정죄를 당해야 하는가? 입니다. 답은 그들은 정죄를 받습니다. 그들은 자기들 속에 있는 도덕적 의식을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죄를 받습니다.

 

구원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만 가능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이루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들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들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이지 어떤 다른 것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바울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듣지 못했던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으며, 정죄 아래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임무 모든 그리스도인의 임무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그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복음을 전파하고 그 복음을 확산시켜야 합니다.

 

복음의 말씀은 전파되어야 합니다. 말씀은 설교되어야 하고 적용되어야 합니다. 만일 그러한 일에 실패한다면 성경 자체에 순종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적용시키려고 하는 것은 일, 삶으로 3절에서, 그리고 로마서 2:1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3절에서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사도 바울이 얘기하는 것은 유대인들을 향하여 책망하는 문제의 진수는 의식 문제입니다. 의식은 우리 모두를 넘어지게 하는 죄입니다.

 

온 세계는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나누입니다. 유대인은 특별한 백성, 선택받아 다른 모든 백성이로 하나님을 위하여 특별한 소유가 된 사람입니다. 반면 이방인은 의인이고 이스라엘 밖의 사람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교회의 지체입니다. 그러면 유대인은 하나님의 가족의 지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7절에서 ‘율법을 의지하여’, 이 말씀은 유대인들이 율법을 의지하였다는 말입니다. 율법을 소유했다는 사실 자체를 의지한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자랑하며’ 이 말씀은, ‘우리는 오직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아는 단 하나의 민족이다’라는 의미로 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경배한다는 사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유대인은 하나님의 뜻을 안다는 것으로 자랑합니다. 그리고 나아가 유대인은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D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