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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로마서 3장 Ch. 16-2 온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습니다

제목: 온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아래에 있습니다

 

말씀: 로마서 3:18-20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19절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일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라’입니다. 여기서 ‘율법’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에 대하여 많은 의견이 있지만 저자는 구약 성경 전체를 의미한다는 견해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모두가 하나님이 심판 아래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죄 때문에 모두가 하나님의 형벌을 받아야 마땅하고 그 형벌에 노출되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심문을 당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심문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온 세상이 책임 아래 있으며 어떠한 변명도 하지 못할 죄책 아래에 있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바로 법이 증거하는 것입니다.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하십니다. 그분께서 그런 우리를 의롭다고 하십니다. 칭의입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우선적인 고통 거리는 그가 하나님 앞에서 죄책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이것이 복음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행하는 첫번째 사항은 우리로 하여금 임박한 진노를 피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하나님의 거룩한 면전에서 우리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지 못함을 솔직히 고백하여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MD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