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ssage

로마서 3장 Ch.16-1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로마서 3:18-20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2)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의 이 말씀은 유대인이 이방인과 똑같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음을 이야기 합니다. 이는 시편36:1의 ‘악인의 죄가 그의 마음 속으로 이르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하니’와 같은 내용입니다. 즉, 인간에게 있어서 진정한 고통은 그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반면 이와 반대되는 말씀은 잠언1:7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는 말씀입니다, 또한 시편16:8에서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합니다.’

 

히브리서12:28-29에는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신자에게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 경건함과 거룩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 두려움의 또 다른 요소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싶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심으로 참미하고 싶어하는 소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영화롭게하고 하나님과 교통하고자 하는 소원입니다. 요한복음17:3에서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하셨습니다. 마음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소원하고 하나님의 면전에 있고 싶어하고 그에게 가까이 나아가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MD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