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로마서 강해 5장 1-2절 참 화평을 가진 사람의 특징
말씀 로마서 5:1-2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오늘은 하나님의 화평에 대한 마지막 결론입니다. 그동안 화평이 무엇인지, 그리고 거짓 화평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참 평화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참 화평을 가진 사람은 결코 재잘거리지 않고 결코 마음을 가볍게 먹지 않습니다.
참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은 지옥을 언뜻 살펴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는 지옥에 가지 않는다는 사실이 오직 한 가지 이유 때문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 생각이 늘 붙어 다닙니다. 그러므로 그는 결코 재잘거리거나, 피상적이거나, 가볍게 마음먹지 않습니다.
둘째, 그는 언제나 경이로움과 감탄으로 충만해 있는 사람입니다.
참 화평을 가진 사람은 결코 자기가 화평을 가졌음을 감격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기가 진정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다는 사실과 하나님께서 자신을 주목하시고 그의 은혜로 자기를 부르셨다는 사실에 감격해 합니다.
셋째, 그는 겸손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특징이 겸손입니다.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심령이 가난하고’ ‘온유하고’ ‘낮아지는‘ 점을 어디서나 발견하게 됩니다. 자기 자신이 어떻다는 것과 하나님이 누구라는 것을 깨닫고 자기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에게서 연유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그는 겸손한 사람이요 낮아지는 사람입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과 우리 주님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언제나 솟아있는 사람입니다. 항상 감사의 찬송을 하는 사람입니다. 겸손한 그는 항상 경이로움과 사랑과 찬양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넷째, 그는 언제나 자신의 생활에 조심하는 사람입니다.
조심함으로써 의롭다 함을 받겠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의롭다 함을 받았기 때문에 조심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행위에 의지하게 되거나 자신을 의롭게 하려고 노력하는 잘못을 범하지 않습니다.
참 화평을 가진 사람은 늘 선한 일을 경주하려고 애쓰게 됩니다. 그는 깨끗한 양심을 가진 자입니다. 그는 믿음에 비밀 뿐만 아니라 선한 양심을 가진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M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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