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착한 양심은 어떻게 갖나
말씀: 히브리서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십시오. 착한 양심은 어떤 것입니까? 착한 양심은 한 번도 죄 지은 일이 없는 그런 양심이란 뜻이 아닙니다. 누구나 죄 짓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9:14에, 옛날에는 짐승의 피와 암송아지를 태운 재로써 사람을 깨끗하게 하였는데 하물며 흠 없고 깨끗한 그리스도의 피로써 어찌하여 우리의 더러워진 양심을 깨끗이 씻을 수가 없겠습니까? 선한 양심은 전에 죄를 지었지만, 그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은 양심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 그는 미쁘고 의로우사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깨끗이 씻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회개하고 씻음을 받아 새롭게 만들어진 양심입니다. 믿음으로 회개하고 죄 씻음을 받으면 새롭게 착한 양심을 갖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양심을 주셨지만 그 양심은 부족한 까닭으로 객관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더 분명하게 나타내셨습니다. 그 말씀이 성경에 있습니다. 그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난 이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경에 있는 말씀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양심이 수양을 받고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어떤 때에는 단순히 우리의 양심이 부족해서, 양심이 연약해서 바로 판단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여야 우리의 부족한 양심, 연약한 양심으로 좀 더 예민하게 좀 더 모든 것을 바로 판단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행동을 보고, 그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의 생활과 교훈과 성경의 말씀으로 우리 양심을 훈련시키고 깨끗하게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양심이 점점 자라서 착한 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도 바울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 부끄럼이 없는 양심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믿음에 더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의 자녀로 합당하게 착한 양심으로 살아가기 위하여는 말씀과 기도를 매일 같이 매 순간 붙들어야 합니다. 악한 영이 들어와 악한 양심이 생기지 않도록 꼭 붙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양심을 회복시키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히브리서9:14입니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라고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MD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