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화평하게 하는 자
말씀: 마태복음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를 영어성경에서는 peacemaker로 표현하였습니다. 즉 평화롭게 만드는 자, 관계 속에서 발생한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는 자를 말합니다. 먼저, 마태복음 10:34 에는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노라'하십니다. 주님께서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오신 것이 아닙니다. 왜 일까요? 세상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 다름으로 항상 갈등과 분쟁이 생기게 됩니다. 세상 것을 버리게 하고, 세상의 기준과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 하나님의 기준으로 바꾸어야 하기 때문에 충돌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피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야고보서 3: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합니다. 죄악의 세상을 바꾸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영접하여 거듭나게 하기 위하여 치르는 거룩한 과정입니다. 즉, 여기서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음을 전하는 자'를 말하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일컬음을 받는 다고 합니다.
거듭난 자,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자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자녀는 하나님과 불신자들과는 관계를 연결하여 평화롭게 만드는 peacemaker 인 것입니다. 오늘도, 복음 전도자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를 다짐하는 시간되시기를 소망합니다.
M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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