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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사함과 죄 씻음 1 제목: 죄 사람과 죄 씻음 1 말씀: 로마서 3:9‘우리는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오늘은 ‘용서’와 관련하여 죄에 대하여 함께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용서’에는 피해를 준 가해자와 피해를 당한 피해자가 같이 존재합니다. 세상적으로는 두 사람 간의 문제이지만, 성경적으로는 하나님도 이 자리에 계시므로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죄’의 문제도 포함됩니다. 용서의 사전적 의미로는 ‘다른 사람의 과오를 더 책망하지 않는 것’이라 정의한다. 즉, 나에게 피해준 사람, 나에게 죄를 지은 사람을 더 이상 책망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다른 말로 가해자의 죄를 더 이상 없게 해 주는 것입니다. 오늘은 먼저 ‘죄’ 중에서도 ‘성.. 더보기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제목: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말씀: 로마서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주님께서 우리를 택하시어 정결케 하시고 외롭다고 하셨습니다. 그 내용이 오늘의 본문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의롭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값아 주신 속량으로 우리의 죄를 없게 하여 주시고 우리를 의롭게 하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의롭게 될 수 가 없습니다. 그분께서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이것을 '칭의justification'라고 합니다. '칭의'에서의 '의'는 히브리어로 '야솨르'입니다. '데크'라는 히브리어도 '의'를 말합니다만, 그 뜻은 자연적 도덕적 법적으로 올바름 및 의로움을 말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