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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2장 ch 2. 하나님의 판단 vs 사람의 판단 로마서 2:1-3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로마서1:18에서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하였습니다. 본문 말씀과 견주어,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어 하나님의 진노 아래에 있는 것과 어떤 특별한 죄행을 저질렀다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모든 경건치 않은 사람에게 임한다고 합니다. 경건치 않다는 것은 우리.. 더보기
로마서 2장 Ch 1. 죄의 교활성 로마서 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죄의 교활성에 대하여 생각해 봅니다. 첫째, 죄가 어떻게 가입하고 가입할 수 있는 가, 우리가 복음을 듣거나 복음서를 읽을 때 선입견이 어떻게 작용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됩니다. 우리는 선입견을 갖고 성경으로 나아갑니다. 그리고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뽑습니다. 싫어하는 것은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유대인들이 늘 그렇게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도 그런 잘못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잘못을 저지르는 죄인입니다. 성경을 상세하게 살펴보고 선입견을 가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둘째,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특별한 범주에 따로 .. 더보기
로마서 1장 Ch. 29 부흥의 필요성 로마서 1:21-24,32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양식으로 행하는가? 첫째,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하지 않으며 감사하지도 않습니다. 인류는 하나님을 찬미하지도 않고 삶과 생.. 더보기
진정한 자유인 제목: 진정한 자유인 말씀: 갈라디아서5:13에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로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사우치’는 자신의 저서인 ‘진정한 자유인’에서 진정한 자유인은 ‘자신에게 진실하려면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과 자신이 믿는 것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자기를 이해하고 사랑하면, 자신에게 쉽게 진실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자신을 사랑하기 전까지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으며,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진실하기 전까지는 다른 누구에게도 진실할 수 없다. 진정한 자기 자신이 돼라. 다른 누군가가 당신에게 그래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 진실로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수용하는 용기를 가져라. 인정받기 위해 다른 사람인 척하거나 행동하지 마라. .. 더보기
로마서 1장 Ch.27 불경건과 불의 제목: 불경건과 불의 로마서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리라’ 죄는 율법을 어기거나 범하는 것을 말합니다. 십계명의 첫번째 돌판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관계를 언급합니다. 그러므로 죄를 보는 첫번째 방식은 경건치 않음으로 보아야 합니다. 두번째 돌판은 우리의 행실을 다룹니다. 우리의 행동과 사람들과 우리의 관계를 다룹니다. 다른 인간과의 관계에서 조금이라도 실패한다면 그것은 불의입니다. 경건치 못함과 불의의 반대는 경건함과 의로움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과 자신들의 관계의 중요성을 망각하거나 아니면 자기들과 하나님의 관계가 옳다고 상상하면서 자기들의 행실과 행위를 돌보지 않는 그런 경우에 무서운 일이 일어납니다. 바울은 어떤 .. 더보기
로마서 1장 Ch21. 화해와 회복 제목: 로마서 1장 Ch 21. 화해와 회복 로마서 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본문 말씀의 ‘복음’은 1절에서의 ‘하나님의 복음’ 9절에서의 ‘그의 아들이 복음’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야기합니다. 이 복음이 모든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구원은 확실히 이해하기 위하여는 사람이 하나님께서 지으실 때 어떤 존재였으며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시는 관점이 어떠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또한 타락과 죄가 어떠한 것인지를 .. 더보기
제자 양육 13 : 죄 제목: 죄 내용: 그리스도인이 되기 의하여는 반드시 인정하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구원받은 자입니다. 그런데 이 구원이 나의 노력과 수고가 아닌 오직 은혜의 결과입니다. 그러면 무엇으로부터 구원을 받았나요? 그렇습니다. 죄로 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즉, 나는 죄인이고 그 죄인을 은혜로 하나님께서 구원하여 주셨음을 인정하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러셨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죄를 회개하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교회와 거리가 있으신 분들께서 하시기를 세상에서 법을 잘 지키며 죄 짓지 않고 착하게 살고 있는데 무슨 죄를 지었다고 회개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럼, 기독교에서 얘기하는 죄란 무엇인가요.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 14번에서.. 더보기
제자 양육 2 : 믿음 제목: 예수님을 왜 믿어야 하나? 이 세상의 모든 것, 우주 만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늘 땅 공기 물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모든 생명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결코 우리의 조상이 원숭이이고 우리가 원숭이로부터 진화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조상이 원숭이라면 얼마나 끔직합니까.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는 인간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형상이었습니다. 겉과 속이 모두 하나님의 형상이었던 것입니다. 창세기 1:27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든 피조물은 창조의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것 또한 창조 목적이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