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로마서 5:9-10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구원의 방도는 하나의 완벽한 총체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8-10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의 말씀도 같은 내용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우리를 위해서 해 놓으신 일은 우리를 장차 올 진노로부터 구원입니다. 구원이 모든 단계는 완벽한 전체의 부분들입니다. 즉 칭의가 우리의 궁극적인 구원을 보장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우리의 칭의를 조달해 주셨다면 우리는 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최종적이도 완벽한 구원에 관해 아무런 근심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5:24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와 같이 그 사람은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원한 운명을 우리를 의롭다 하시는 가운데서 결정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이르는 맨 처음의 일은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은 일입니다. 이처럼 칭의는 우리가 우리가 용서함을 받았다는 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심판은 이미 끝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한 재판장으로서 하나님 법정에서 그가 우리를 의로 여기신다고 하는 선고를 내리시고 반포하실 때 우리에 대한 심판을 내리신 것이며 다시는 그의 말씀을 번복하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최종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망의 모든 세계로부터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결단코 다시 정죄함을 받지 않습니다. 요한복음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라고 하십니다.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그를 정죄하겠습니까? 바울도 로마서 8:33-34 에서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서만 의롭다 함을 얻는다고 하는 교리인 칭의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음을 최종적으로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칭의는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우리를 뜻하는 것이며 그의 거룩한 존전에서 우리는 의롭다고 여겨주심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하나님과의 평화’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화평은 여러분이 용서함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할 뿐만 아니라 양심과 율법과 여러분을 대적하는 기타 모든 것의 송사에 답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은혜 안에 서 있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영광 중의 얼마를 말고, 그것을 맛보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M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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