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1-24,32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양식으로 행하는가?
첫째,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하지 않으며 감사하지도 않습니다. 인류는 하나님을 찬미하지도 않고 삶과 생각에서 하나님께 마땅한 자리를 내어주지 않습니다. 죄 가운데 있는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지 않습니다. 창조 역사에 있어서 사람은 다른 어떠한 것 보다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지어 졌습니다. 그런데 사람만이 그러한 일을 하지 못합니다. 로마서 8:7에서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만 멈추지 않습니다.
둘째, 사람들이 감사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과 선하심과 섭리를 통해서 우리를 대접하신 일들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데도 감사치 못합니다. 우리는 햇빛을 당연히 생각합니다. 비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모든 은사들과 축복들에 감사하지 못하는 일들이 얼마나 흔합니까?
셋째,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합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이는 인류가 하나님을 생각해 보고 하나님을 시험해 보고 하나님을 점검해 보고 하나님을 물리치기로 작정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향한 인류의 자세입니다. 그들은 마음에 하나님을 두는 것을 별로 가치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넷째, 32절말씀의 의미는 의도적으로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아는 지식을 무시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 접근할 때 외경심과 겸손함으로 접근합시다. 우리는 말씀을 읽을 때마다 성령의 조명을 구하도록 합시다. 바울은 사람의 지혜의 전하는 말로 설교하지 않습니다 성령과 능력의 나타남으로 설교합니다. 다른 어떤 것도 그들의 조건을 접촉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하실 수 있고, 하시고, 하실 것입니다. 간구합시다. 하나님께서 부흥하는 능력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시기를 간절히 구하십시다.
감사합니다
M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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