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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2장 Ch 8-3 우리의 복음

제목: 로마서 2장 Ch.8-3 우리의 복음

로마서 2:11-16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무릇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에 나타내느니라)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고린도후서5:10에서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하시는 말씀을 상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14:13에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하셨으며 또한 요한복음5:22에서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은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심판장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두 부류의 최종적인 운명을 결정지으실 것입니다. ‘생명의 부활’ 아니면 심판의 부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다른 모든 것을 함축하여 예수님이 세상의 심판자임을 선포합니다. 본문의 로마서2:16에서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로 심판하며,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신다고 합니다. 여기서 ‘은밀한 것’은 우리가 우리의 행위를 따라서 판단을 받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해당되는 모든 것을 따라서 판단 받을 것임을 생각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실과 행함을 따라서 판단을 받을 것입니다. 아울러 상기하여야 할 말씀은 히브리서4:12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 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하십니다. 심판장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심판 때에 어떠한 변경도 통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것이 복음이라고 하십니다. 디모데후서2:8에서 ‘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로마서 16:25에서도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의 말씀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내 복음’이라고 말 한 세 군데입니다. 이는 자기에게 맡겨진 복음이라는 의미입니다. 자기에게 맡겨진 자기가 전할 특권을 가진 복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그 복음은 바울 만의 복음이 아니라 ‘우리의 복음’이며 우리에게 맡겨진 우리가 전할 특권이 있는 복음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MD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