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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4장 Ch.28-3 구속, 칭의 그리고 구원

제목: 로마서 4장 Ch.28-3 구속, 칭의 그리고 구원

 

말씀: 로마서 4:4-8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일을 아니할 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이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바울은 에베소서1:7에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합니다 이는 마치 구속의 전영역이 죄의 용서에만 국한되는 것처럼 말합니다. 바울은 구속이 칭의와 성화와 궁극적 구원과 영화를 의미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여기서 마치 구속이 단지 사죄 뿐인 것처럼 기술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법에 불과합니다.  잘 알고 계신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얻는다’라고 합니다. 우리는 그것은 언제나 여겨줌의 문제이며 전가의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취하여 우리에게 지우시지 않고 주님께 지우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우리 죄를 짊어 지우시고 그 안에서 우리 죄를 심판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구원받고 하나님께 화해하는 방법입니다, 나의 죄를 내 것으로 인정하지 않으시고 그리스도의 것을 인정하사 그 안에서 죄를 벌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단계는 우리의 죄가 그에게 전가되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 단계는 그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는 단계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의를 우리에게 전가시키고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과 화목하시고 세상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않으셨습니다. 고린도후서5:21의 ‘우리도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의가 되게 하려 하심입니다’하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칭의가 의미하는 바입니다. 그것은 전폭적인 하나님의 일입니다. 우리는 전혀 공로가 없고 우리의 의는 ‘더러운 누더기’같으며 ‘배설물’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전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경건치 않으며 소망이 없고 무력하기 그지없습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행하신 것입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그것을 믿고 깨닫는 사람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입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은 회개합니다. 그러나 그의 회개함이 그를 구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복음을 안다고 해서 구원받지 않습니다. 구원받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의로 말미암아 여러분을 의롭다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구원 얻기 위하여 전혀 아무 일도 하니 않습니다. 믿음은 행위의 형식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랑할 것이나 자랑할 데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것을 알고 그리스도의 의를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MD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