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을 누리는 은혜

제목: 영생을 누리는 은혜

말씀: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를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여러분이 어디에 어떤 자리에 어떤 상황에 있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금만 그렇습니까? 여기까지 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어렵고 힘든 상황을 고쳐 주시거나 건져 주실 수도 있지만, 은혜를 통해 연약함과 치욕과 궁핍과 핍박과 고난을 감사와 기쁨과 찬양으로 바꿔 주십니다. 이는 사도 바울이 고백한 고린도후서12:9a에서 바울이 고백한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완전하여짐이라.’ 에서 알 수 있듯이 어떤 상황이든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약함을 충분히 채운다는 고백입니다. 나의 부족한 능력, 나의 모진 성격, 나의 성숙치 못한 인격, 나의 육신적 연약함, 나의 질병 등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실 뿐만 아니라 넘치게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닌 것 같으시나요? 어떻게 이런 것이 은혜냐구요?

 

고린도후서 9:8에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께서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것은 너희로 하여금 항상 모든 일에서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선한 일에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넘치는 은혜를 주시는 것은 우리가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즉, 우리는 그분의 뜻인 ‘착한 일’을 하여야만 합니다. 착한 일, 선한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그 분에게 가장 합당하고 올바른 일입니다.

 

위의 말씀에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선한 일, 착한 일을 하게 하시며 이를 통하여 영생에 이르게 하십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받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요한복음 17:3에서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를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라고 하십니다. 그 분을 믿는 은혜로 우리는 영생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MD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