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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장 Ch. 24 차별이 없느니라

제목: 로마서 3장 Ch. 24 차별이 없느니라

 

말씀: 로마서 3:29-31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 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의 구원방법이 사람들 사이의 모든 차별을 폐하셨다는 것입니다. 29절에서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 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구원에 관한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별이 없어진 것입니다. 여기서 바울이 강조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을 가진 자라야 구원얻는 다는 것을 아주 명백히 했던 것입니다.

 

구원은 ‘모든 예수를 믿는 자’들의 것입니다. 그라 유대인이건, 이방인이건, 할례를 받았건, 받지 않았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의 의미는 ‘모든 유대인all the Jews’ ‘모든 이방인all the gentiles’가 아니라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예수를 믿는 신자는 누구든지’를 의미합니다. 즉 모든 유대인과 모든 이방인을 말하고있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바로 그 사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1:18부터 3:20까지 전 과정을 통해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차이가 없음을 부정적으로 과시했는데 그 이유는 둘 다 율법을 지킬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모세를 통해서 주신 율법이든지 마음 속에 준 도덕양심이든지 간에 모든 사람이 그것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은 무형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의해 그것은 더욱더 분명하게 보여졌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모든 구분과 차별이 완전히 폐하여 진것입니다.

 

바울은 에베소서 2장에서 이것을 더욱 분명하고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가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의 피와 십자가의 죽음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이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한 성령과 아버지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막힌 담을 무너뜨렸습니다. 둘로 하나를 만드셨고 화평을 이루셨습니다.

 

감사합니다.

 

MDMS